ATP·차세대 UTM·무선 보안 데모·최신 위협 방어 방안 등 공유

▲ 포티넷이 구로 및 가산에 위치한 기업 고객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가 구로 및 가산에 위치한 기업 고객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2017 포티넷 보안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워너크라이 랜섬웨어가 전세계적으로 개인과 기업에 심각한 침해를 입혀 사이버 위협에 대한 관심이 매우 고조된 가운데, 이 세미나에서는 랜섬웨어로부터 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 ATP 및 차세대 UTM 보안, 무선 보안에 대한 실제 데모와 함께 최신 위협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소개됐다.

이 세미나는 포티넷코리아가 구로 및 가산지역에 집중돼있는 고객중에서도 랜섬웨어 위협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게임, IDC, 호스팅, e-커머스’를 비롯한 중견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로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술 동향과 함께 실제 기업에 적용 가능한 방법론을 제시했다.

조현제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랜섬웨어는 개인과 기업, 업종과 관계없이 주의해야 하는 공격 방식이며, RaaS(서비스형 랜섬웨어)가 늘어나면서 계속해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에도 지역별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네트워크 보안의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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