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상 보안, 시스템 모니터링 등 원스톱 서비스

보안 전문 IT 아웃소싱 기업인 서브온넷(대표 김학송, www.serv-on.net)은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UTM 시리즈를 통한 P-NET Security 서비스를 최근 본격 개시했다.

서브온넷의 P-NET Security 서비스는 보안 경비 및 인력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규모 기업을 위해 보안 서비스, IDC 서비스, 시스템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에 사용될 UTM(통합보안)장비 공급을 위해 서브온넷과 포티넷은 지난 3월 총판 파트너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다.

서브온넷은 "본 서비스를 위해 MSSP(보안관제 서비스) 및 UTM 기능을 제공하는 포티넷의 포티게이트를 선정했다"며, "P-NET Security 서비스는 초기 도입 후, 네트워크 확장 시 기존 장비를 폐기하지 않고도 서비스 업그레이드 신청을 통해 상위 기종의 장비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 비효율성과 중복 투자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IDC 입주 고객뿐만 아니라 원격지 고객의 네트워크에 보안 장비를 설치하고 이에 대한 운영 대행 및 리포팅 서비스까지 제공 가능하는 게 이 서비스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 서브온넷의 P-NET Security 서비스는 다음과 같이 구성돼 있다.
P-NET Security: 단순한 장비의 임대가 아닌, 보안 시스템의 체계적인 운영 관리 및 24시간 모니터링, 정기 리포트를 제공하는 관리형 임대 서비스
P-NET Infracare: 24시간 고객 인프라의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장애 발생 감지 및 이상 현상 발생 시 고객의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원
P-NET IDC: 고품질, 고급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기업 대상의 프리미엄 IDC 서비스
P-NET SDN: 미션크리티컬한 서비스의 안정적인 전송을 위해 서브온넷의 자체 Virtual Private Global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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