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 사용자의 법인·개인카드 경비 처리 업무 간소화 및 자동화 지원

 
[아이티데일리]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와 포렌(대표 이융)은 양사 대표 솔루션을 상호 연동해 고객 최적화 ERP(전사적자원관리) ‘오메가-플러스(OMEGA-Plus)’와 클라우드 서비스 ERP ‘오메가-스마트(OMEGA-Smart)’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포렌은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bizplay)’를 ‘오메가-플러스’ 및 ‘오메가-스마트’에 적용함으로써 고객의 경비회계처리 업무 간소화를 지원한다. ‘오메가-플러스’는 이달 서비스를 시작했고, ‘오메가-스마트’는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플레이는 10년 이상 ERP와 외부 시스템 연동을 담당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ERP 연동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기술 및 사업 지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디지털 시대의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 환경에서 종이 영수증 기반 경비지출관리는 시대 흐름을 거스르는 것”이라며, “폭넓은 고객 포트폴리오를 갖춘 포렌과 협력해 국내 경비지출관리 시장의 디지털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융 포렌 대표는 “비즈플레이와의 사업 제휴로 보다 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기반 경비지출관리 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된 ERP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핵심 비즈니스에 더 많은 역량을 집중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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