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청, 함안군청 등에 IoT통합관리솔루션 ‘SmartECO IoT’ 공급

▲ 지케스는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경남의 한 방송사에 소개됐다.
[아이티데일리] 통합관리시스템 전문기업 지케스는 지자체 IoT통합관리 기반시스템 구축 사업을 연달아 수주했다. 공공기관 에너지 절감 대책 마련을 위해 기존 사용하고 있는 전산실 환경을 개선하고 시스템의 성능, 자원, 장애현황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인 지자체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면서 지케스의 공공사업이 아연 활기를 띄고 있다.

실제 지케스는 사천시청에 이어 함안군청 전산실 환경통합관리 사업에 자사 IoT통합관리솔루션인 ‘SmartECO IoT’를 적용했다.

지자체 전산실 환경통합관리 시스템 사업에 적용된 지케스의 SmartECO IoT는 IoT통합관리 솔루션으로 각 지자체별의 운영환경을 고려해 전산실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정보시스템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하고 안정적인 통합모니터링체계를 수립함으로써 담당자 업무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번 지케스 ‘SmartECO IoT’를 적용해 전산실 환경통합관리 사업을 추진한 지자체 담당자들은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운용비용 절감은 물론 향후 도입될 전산장비의 설치·운영 시 공간확보 문제를 해소하고 실시간 성능감시와 사전장애예방 대응체계 구축으로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대민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지자체들이 최근들어 추진중인 전산실 환경통합관리사업은 전산실의 신규장비 및 서버, 네트워크, 부대시설을 재배치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것은 물론 전산실 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IT재해에 대한 사전 장애예방 대응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케스 전략사업본부는 최근 IoT를 활용한 지능형 서비스와 안정적인 통합모니터링체계를 제공하는 SmartECO IoT의 수요가 늘어짐에 따라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한편, 지케스는 그동안 진행해온 자치단체 통합정보자원관리시스템 지킴-e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판단에 따라 앞으로 각 지역별 협력사를 대상으로 로드쇼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각종 세미나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케스는 지난 21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ICT TREND ROAD SHOW 2018’에 참석해 경남지역의 공공기관·지자체·대학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사 솔루션과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경남의 지역방송사에 회사가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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