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매출, 세무 등 금융 보고서 40여 종 스스로 작성해 제공

▲ 웹케시의 지능형 금융비서 ‘장부장’
[아이티데일리]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지능형 금융비서 ‘장부장’ 스마트폰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장부장’은 금융, 매출, 세무 등과 관련된 업무를 40여 종의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는 금융비서 애플리케이션으로, 해당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직원을 별도로 두기 어려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개발됐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헌신적인 ICT서비스를 목표로 ‘장부장’을 출시하게 됐다”며, “‘장부장’ 출시를 통해 매출 규모가 적은 개인사업자들의 관리 업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웹케시는 ‘장부장’의 IoT 기기 버전을 올 연말 출시할 예정이며, 연내에 무료 간편장부 기장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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