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유연성, 확장성 극대화된 관리형 서비스 인프라 제공”

▲ MSA 데이터센터 전경

[아이티데일리] 카미나리오(한국지사장 이영수)는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MSA(Management Science Associates)가 마케팅 분석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서비스 호스팅을 위해 자사의 올플래시 스토리지 ‘카미나리오 K2(Kaminario K2)’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분석 및 정보기술 인프라, 정보 관리 솔루션 기업인 MSA는 소비재, 미디어, IT기업은 물론 의료, 생명공학, 그리고 제약업체 등 다양한 산업군에 분석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MSA는 이번에 ‘카미나리오 K2’ 올플래시 스토리지를 도입,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크게 개선했다. 회사는 주요 분석 워크로드의 런타임을 15~40% 가량 절감시켰으며,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 외에도 전력 및 데이터센터 상면 공간 활용율을 최적화함으로써 운영비용 또한 70%가량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

마리오 카파로(Mario Cafaro) MSA 부사장은 “MSA는 성능, 보안, 비즈니스 연속성에 중점을 두고 데이터센터를 운영한다는 조건을 가장 정확하게 만족시킨 ‘카미나리오 K2’ 올플래시 스토리지를 선택했으며, 새로운 인프라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개선된 데이터 성능과 보안, 복구 용이성을 제공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MSA는 또한 카미나리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IT시스템 서비스 사업부에서 보다 안전한 호스팅 환경 및 폭넓은 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카미나리오 K2’ 올플래시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최적의 성능과 유연성, 확장성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관리형 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타이 쇼샤니(Itay Shoshani) 카미나리오 CRO(Chief Revenue Officer)는 “카미나리오는 클라우드 레디 플래시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서, 데이터베이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강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MSA는 ‘카미나리오 K2’의 확장성과 비용 효율성의 이점을 활용해, IaaS(서비스형 인프라)를 강화하고 온디맨드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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