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비즈니스 서밋’ 참석해 첨단산업 분야 비즈니스 기회 창출

▲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
[아이티데일리] 데이터스트림즈는 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인단에 자사의 이영상 대표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제인단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최태원 SK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등 총 50개사가 참가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미국상공회의소가 워싱턴 D.C에서 개최하는 ‘한·미 비즈니스 서밋(Korea-US Business Summit)’에 참석해 제조, 서비스, IT, 의료,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데이터스트림즈는 17년간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품질분야의 연구개발에 매진해온 종합 데이터 매니지먼트 전문 회사로,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데이터 통합 관리 컨설팅, 데이터 품질 진단 및 표준화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와 독자 개발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축적된 기반 기술을 집약해 데이터거버넌스 기반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선보였다.

또한 자사의 기술 및 서비스를 솔루션화해 중국,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미주 지역에서 코어뱅킹 관련 금융권 사업을 수주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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