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적한 개발 기술 및 UI/UX 분야 전문성으로 미래 선도할 것”

▲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웹스퀘어 서비스팩2’와 다양한 신제품들을 소개하는 ‘웹스퀘어5 솔루션스 데이’를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웹스퀘어 서비스팩2’와 신규 비즈니스 영역에 진출하기 위한 신제품에 대해 소개하는 ‘웹스퀘어5 솔루션스 데이’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웹스퀘어5 서비스 팩2’를 비롯해 금융권을 겨냥한 HTML5 기반 웹 단말 ‘웹탑(W-ebTop)’, 디지털 타깃 마케팅을 가능하게 하는 ‘W-엑스터치(W-XTouch)’, 웹 표준 환경에서 디바이스와 서비스의 자유로운 연동을 지원하는 HTML5 통합 플랫폼 ‘W-기어(Gear)’, 파트너사와 함께 선보이는 웹 표준 자동 전환 서비스 등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측은 웹스퀘어5와 신제품을 중심으로 2017년 매출 확대는 물론, 새로운 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2006년 처음 ‘웹스퀘어’를 개발했을 때도 새로운 기술과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10년 이상이 지난 지금 ‘웹스퀘어5’가 관련 시장을 주도하는 제품이 된 것처럼,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새로운 기술과 함께 다가올 시장에 대해서도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 동안 축적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과 웹 표준 UI/UX 분야의 전문성으로 다가올 미래를 선도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금융, IoT를 실질적으로 구현할 WoT, 모바일 중심으로 개인화된 서비스와 마케팅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도전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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