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타 영상 즐기며 영어회화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 앱 서비스

▲ 퀄슨의 영어 학습 앱 서비스 '슈퍼팬'

[아이티데일리] 퀄슨(대표 박수영)은 자사 영어 학습 앱 ‘슈퍼팬’이 출시 6개월 만에 사용자 50만 명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슈퍼팬’은 좋아하는 스타의 관련 영상을 찾아 즐기면서 영어회화 표현을 체득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올해 들어 현재까지 애플 앱스토어 교육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투브 영상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토크쇼, 뮤직비디오 등 2,500개 이상의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선호하는 해외 스타를 선택하면 맞춤형 콘텐츠 피드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천해준다. 해설과 자막, 받아쓰기와 따라 말하기가 가능한 프로그램, 모바일 이용 특성에 맞춘 인터페이스와 게임 요소 도입 등도 특징이다.

박수영 퀄슨 대표는 “퀄슨 팀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콘텐츠 개발에 특화된 팀으로, 과거에도 모바일 전용 학습 서비스를 다수 출시한 경험이 있다”며, “향후 말하기뿐만 아니라 듣기와 문법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성인부터 청소년, 아동 사용자를 아우를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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