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출시 목표…양사 시스템 연동 통해 보다 강화된 경비지출관리 기능 제공

 
[아이티데일리]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핑거세일즈(대표 최희)와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즈플레이는 핑거세일즈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오는 9월 ‘핑거세일즈 영업비용관리’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직원들의 경비 지출 내역을 자동으로 전송함으로써 기존의 핑거세일즈 영업관리 프로그램에서 경비처리와 관련된 업무들까지도 한 눈에 확인 및 관리할 수 있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외산 SW가 흔한 영업관리 CRM시장에서 국내 맞춤형 솔루션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핑거세일즈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비즈플레이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업무제휴를 통해 더 많은 국내 기업들이 경비지출관리 업무를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희 핑거세일즈 대표는 “영업현장 활동의 비중이 높은 기업일수록 잦은 외근과 출장 등으로 경비처리에 소모되는 시간과 인력이 많을 수밖에 없다”며 “이번 비즈플레이와 업무제휴를 통해 한층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