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그래픽 뉴스(2017.6.20)

[아이티데일리] 한국인은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등 새로운 결제 방법 수용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자가 아태지역 13개국 1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제신기술 수용성 조사’에서 우리나라는 87%가 수용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높다. 반면 일본은 수용 의사가 28%에 그쳐 큰 차이를 보였다. 한국인은 상품을 구매할 때도 모바일 기기를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쇼핑(검색)은 81%로 아시아 평군 65%를 크게 뛰어 넘었다.

▲ “웨어러블 등 새로운 결제 방법 활용하겠다”…韓 87% vs 日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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