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공식 쇼핑몰 ‘니콘 이숍’, 오프라인 공식 인증 매장 ‘니콘숍’ 통해 주문 가능

▲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창립 100주년 기념 모델을 선보인다.

[아이티데일리]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키타바타 히데유키)는 니콘 창립 100주년 기념 모델과 니콘의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스페셜 컬렉션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00주년 기념 모델은 6종의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4종의 스페셜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선정된 제품은 ▲차세대 프로페셔널 풀프레임 DSLR 카메라 ‘D5’ ▲DX 포맷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500’ ▲FX 포맷 대구경 망원 줌 렌즈 ‘AF-S NIKKOR 70-200mm f/2.8E FL ED VR’ ▲최대 개방 조리개 f/2.8을 지원하는 ‘NIKKOR F2.8 줌 트리플 렌즈 세트(AF-S NIKKOR 14-24mm f/2.8G ED, AF-S NIKKOR 24-70mm f/2.8E ED VR, AF-S NIKKOR 70-200mm f/2.8E FL ED VR)’ ▲쌍안경 2종(WX 7x50 IF/WX 10x50 IF, 8x30 EⅡ) 등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100주년 기념 모델에는 창립 100주년 기념 로고가 적용되며, 제품 특징에 맞는 특별한 액세서리가 포함된다. 먼저, ‘D5’에는 니콘 카메라가 우주 사업에 공헌한 것을 기념하는 스탬프가 찍혀 있으며, 우주 사업에 대한 니콘의 업적을 정리한 소책자가 제공된다. ‘D500’에는 로고와 일련번호가 각인된 금속 케이스, 100주년 기념 로고가 새겨진 바디 캡 및 가죽 스트랩을 함께 증정한다.

또한, ‘AF-S NIKKOR 70-200mm f/2.8E FL ED VR’에는 렌즈를 구성하는 유리 요소와 이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대 및 케이스가 포함되며, ‘NIKKOR F2.8 줌 트리플 렌즈 세트’에는 기념 로고 외에 공통의 시리얼 번호가 새겨진다. 이 외에 쌍안경 2종 중 ‘WX 시리즈’에는 기념 로고가 적용된 가죽 스트랩이 제공되고, ‘8x30 EⅡ’는 메탈릭 도장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스페셜 컬렉션은 지난 100년 간 ‘빛’과 함께 걸어온 니콘의 기념비적인 순간을 담은 특별 상품이다. 종류는 총 4가지로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니콘의 첫 카메라 ‘니콘 I 크리스털 크리에이션’ ▲니콘의 첫 SLR 카메라 ‘니콘 F’의 미니어처 카메라 ▲주요 니콘 카메라와 기업 로고를 모은 ‘핀뱃지 컬렉션’ ▲이탈리아 최고 가죽으로 만든 ‘프리미엄 카메라 스트랩’ 등을 만나볼 수 있다.

100주년 기념 모델 및 스페셜 컬렉션에 대한 상세 정보는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100주년 기념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제품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니콘이숍’과 오프라인 공식 인증 매장 ‘니콘숍’에서 선주문을 받는다. 주문된 제품은 7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주문은 오는 8월 31일까지 가능하다.

키타바타 히데유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100주년 기념 모델 및 스페셜 컬렉션은 과거의 니콘과 지난 100년 동안 전통을 계승해 비약적인 기술 성장을 이룬 현재의 니콘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니콘은 100주년 기념 모델에서 선보인 기술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특히 다양한 사용자층을 고려해 초보 사용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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