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피해 최소화 차원”…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100% 지급

▲ 후지제록스프린터스가 정품 토너 사용 권장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기업 및 개인용 프린터 전문기업 후지제록스프린터스(대표 유성렬)는 7월 11일까지 정품 토너 인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후지제록스프린터스의 정품 토너 인증 캠페인 ‘노 정크 푸드(No Junk Food)’는 비정품 토너 사용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비정품 토너를 사용할 경우 인쇄 속도가 느려지고 인쇄량이 떨어지며, 내구도가 저하돼 고장이 잦아지고 프린터 수명 단축의 주요 원인이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품 토너 인증 캠페인 참여는 정품 소모품 박스에 부착된 정품 라벨 스티커와 보라색 정품 인증 스티커 2개를 모아 스마트폰으로 찍은 후, 공식 이벤트 메일 계정(fxpcknojunkfood@gmail.com)으로 사진과 함께 이름, 핸드폰 번호, 제품명을 첨부해 보내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이 100% 지급된다.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동시에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을 알리고 공유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후지제록스프린터스 관계자는 “비정품 토너 사용 시 복잡한 인쇄 문제를 일으킨다. 프린터의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치명적인 결함이 지속될 수 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정품 토너를 사용해 좋은 프린터를 오래도록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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