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그래픽뉴스(2017.6.16)

[아이티데일리]행정자치부가 지방자치단체 정보화 수준을 직접 챙긴다.

‘지역정보화 수준진단모델’을 마련해 매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단을 실시한다. 도·농 및 지역간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우수 지자체 사례는 확산하고 미흡한 지자체는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자체별 평가가 이뤄질 10개 영역과 구체적 서비스 모델 20개를 제시했다.

재난치안의 경우 ▲CCTV를 활용한 주민안전 ▲산불안전 ▲연안 사고예방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4개 영역을 집중 평가하는 방식이다.

▲ 행자부, “지자체 ICT 수준을 챙긴다”…미흡한 곳엔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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