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기업 중 선두…‘교차채널 고객경험 향상 위한 고급 분석 활용’에 주목

 
[아이티데일리] 한국테라데이타는 포레스터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포레스터 웨이브: 2017년 2분기 실시간 상호작용 관리(Real-Time Interaction Management, 이하 RTIM)’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포레스터리서치는 테라데이타가 ‘교차채널의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고급 분석’을 활용하고 있다며, 테라데이타의 ‘고객 여정 분석 솔루션(Teradata Customer Journey Analytic Solution)’이 채널 및 접점을 통해 개별 고객의 행동 경로를 파악하고 다음 상호작용을 결정, 일관되고 개인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RTIM 분야가 개인화된 고객 경험에 대한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핵심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기술(enterprise marketing technology, EMT)로써 많은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흥섭 한국테라데이타 상무는 “마케팅 담당자들은 고객 경험의 가치 있는 ‘순간’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RTIM을 가장 중요한 분야라고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포레스터 보고서는 우리의 고객 여정 컨설턴트들과 기술역량이 고객관계 구축 및 수익 성장의 ‘현재’ 시점을 최적화하는 분석 과학 분야에 강점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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