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기업 중 선두…‘교차채널 고객경험 향상 위한 고급 분석 활용’에 주목
포레스터리서치는 테라데이타가 ‘교차채널의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고급 분석’을 활용하고 있다며, 테라데이타의 ‘고객 여정 분석 솔루션(Teradata Customer Journey Analytic Solution)’이 채널 및 접점을 통해 개별 고객의 행동 경로를 파악하고 다음 상호작용을 결정, 일관되고 개인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RTIM 분야가 개인화된 고객 경험에 대한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핵심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기술(enterprise marketing technology, EMT)로써 많은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흥섭 한국테라데이타 상무는 “마케팅 담당자들은 고객 경험의 가치 있는 ‘순간’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RTIM을 가장 중요한 분야라고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포레스터 보고서는 우리의 고객 여정 컨설턴트들과 기술역량이 고객관계 구축 및 수익 성장의 ‘현재’ 시점을 최적화하는 분석 과학 분야에 강점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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