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원 상당 여행상품권 등 제공하는 유저 감사 특별 프로모션 진행

▲ 플리토가 집단지성 번역 누적 3천만 건 돌파를 기념해
유저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플리토(대표 이정수)는 자사의 통합 번역 플랫폼 ‘플리토(Flitto)’를 활용한 집단지성 번역 건수가 누적 3천만 건을 돌파했으며, 이에 따른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플리토’의 대표 번역 서비스인 집단지성 번역 서비스는 20만 명에 달하는 번역가가 텍스트·이미지·음성 등 파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높은 수준의 번역을 제공한다. 현재 18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일 7만 건 이상의 번역이 이뤄지고 있다.

회사 측은 누적 번역 건수 3천만 건 돌파를 기념해 유저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플리토’의 1:1 전문번역 및 집단지성 번역 이용자 및 번역가가 일정 기준 이상의 이용 횟수를 달성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5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집단지성 번역 포인트, 1:1 전문번역 할인 쿠폰 등의 상품이 제공된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인공지능 번역 기능이 추가된 이후로도 많은 사용자들이 더 자연스럽고 정확한 번역의 필요성을 느끼며 집단지성 번역을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합 번역 플랫폼 ‘플리토’가 제공하는 다양한 번역 서비스를 사용자들이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리토는 5년간 누적된 집단지성 번역 데이터를 국내외 기관 및 기업에 제공하며 글로벌 언어 데이터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플리토의 주요 파트너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경기창조혁신센터와 같은 국내 정부 기관은 물론, 바이두, 마이크로소프트, NTT도코모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포함된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