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시 전문가 출장, 수리, 부품교체 원스톱 서비스로 무상 제공

 
[아이티데일리]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은 제품의 효율적 유지 관리를 위해 보증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유상보증연장 프로그램 ‘커버플러스(CoverPlus)’를 지난 12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커버플러스’는 제품별로 일정 가입비를 지불하면 보증 기간이 연장돼, 전문가의 출장, 수리, 부품교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가입자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해 A/S 신청 및 기타 문의 등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응대를 제공, 업무 공백 시간을 최소화하고 싶은 기업용 고객에 적합하다.

더불어 ‘커버플러스’에 가입하면 수리 및 유지보수 요금을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 잉크젯 복합기 ‘WF-R5691’을 사용하는 ‘커버플러스’ 가입 고객은 서비스 횟수와 관계없이 단 10만 원의 비용으로 1년 간 출장부터 부품교체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기간까지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엡손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자 프로그램을 론칭했다”며 “초기 구매 비용 대비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품의 유지비를 관리할 수 있어, 사용량이 많은 비즈니스 제품군에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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