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원주서 첫 개최…“데이터 아티스트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

▲ ‘고객을 찾아가는 엑셈 아카데미-원주’ 일정표

[아이티데일리] 엑셈(대표 조종암)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APM 등을 주제로 ‘고객을 찾아가는 엑셈 아카데미’를 오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엑셈 아카데미는 도로교통공단과 심사평가원, 또한 건강보험공단이 위치한 원주에서 개최된다. 향후 엑셈 아카데미도 공공기관들이 이전한 혁신도시를 위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엑셈 아카데미에는 4차 산업혁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엑셈의 CTO와 기술본부장들이 직접 나선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빅데이터 ▲4차산업혁명시대의 인공지능 개발·활용 동향 ▲빅데이터 분석 및 성능관리 솔루션 ▲엔드-투-엔드 통합 모니터링 사례공유 등의 주제로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엑셈은 한전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수주해 전력데이터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거나,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팩토리 과제 수행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축적한 기술들을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함으로써 교통데이터와 의료데이터에도 적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설명이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이번 엑셈 아카데미를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 소프트웨어 ‘플라밍고’, 사업수행을 통해 얻은 사례, 엑셈 아카데미를 통해 축적된 연구결과들이 소개될 것”이라며, “엑셈은 이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주도해나가는 데이터 아티스트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엑셈 아카데미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싶은 관리자와 개발자,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와 문제 해결이 필요한 실무자, IT부문 신기술 현황에 대해 관심이 많은 학생 등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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