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풍 미소년·미소녀 캐릭터로 수집 재미 선사

▲ 넥스트무브 ‘창조의법칙’ 대표이미지

[아이티데일리]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애니메이션풍 모바일 RPG(Role Playing Game) ‘창조의법칙’을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창조의법칙’은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RPG로, 이용자들에게 애니메이션풍 일러스트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학원물이라는 장르 특성상 이용자는 다양한 미소년·미소녀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들을 조합해 전략적인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이용자를 서포트하는 캐릭터 ‘판도라’도 게임 특징 중 하나다. 구성된 캐릭터들과 별개로 이용자를 돕는 ‘판도라’는 이용자 취향에 맞춰 힐(heal)을 제공하는 ‘서포트 모드’와 적들을 공격하는 ‘전투 모드’로 변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판도라’에게 다양한 의상 코스튬을 입혀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의상이 가진 고유 효과를 통해 스테이지를 공략할 수도 있다.

‘창조의법칙’은 게임 정식 출시를 기념, 특정 조건을 달성한 후 인증사진을 남기는 이용자 전원에게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조건은 ▲6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챕터1 클리어 후, 보상 획득’ ▲12일부터 18일까지는 ‘자판기를 깨라 콘텐츠 진행 후, 코인 15,000개 이상 획득’ ▲19일부터 7월 3일까지는 ‘실비아 보스레이드 토벌’ 등이다.

이와 더불어 6월 5일부터 18일까지는 메인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핏빛 붉은 마녀: 블러디’와 조우하는 장면을 인증하거나 공략 글을 게시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아’와 ‘계약의 요술봉’, ‘만능 조각’ 등을 제공한다.

한편, ‘창조의법칙’은 게임의 홍보모델로 신인 걸그룹인 ‘이달의소녀’를 선정하고 메이킹 영상을 비롯해 각 멤버들의 청순한 매력을 담은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으며, 게임 내 미소녀 캐릭터들을 연상시키는 소녀 콘셉트의 영상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달의소녀’는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을 차례로 공개하고 각 멤버들의 앨범을 공개하는 등 연예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창조의법칙’이 오늘 드디어 출시됐다”며, “게임을 즐기면서 다양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도 수집하고, 전략 요소를 통한 스테이지 공략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용자들이 원활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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