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 선도할 것”

▲ 시놀로지 ‘시큐리티 게이트웨이 SG1000’

[아이티데일리] 네트워크스토리지(NAS) 기업 시놀로지(Synology)는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스토리지 분야의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시놀로지는 지난 5월 30일부터 4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단독 솔루션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회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네트워크 보안 제품 라인 ‘시큐리티 게이트웨이(Security Gateway) SG1000’ ▲운영체제(OS) 수준의 가상화 애플리케이션 ‘버추얼머신매니저(Virtual Machine Manager)’ ▲구글 ‘G스위트’ 및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365’를 위한 백업 솔루션 ‘액티브 백업(Active Backup)’ ▲기업들을 위한 원활한 협업 도구인 ‘협업 스위트(Collaboration Suite)’ 업데이트 ▲리테일 감시 솔루션 ‘서베일런스 스테이션(Surveillance Station) 8.1’ 등이 강조됐다.

이 밖에 시놀로지는 데스크톱 올플래시 어레이 ‘FS1018’, 새로운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디스크스테이션’ 모델인 ‘DS918+’와 ‘DS718+’, 그리고 서베일런스용 ‘NVR1218’과 ‘VS960HD’도 발표했다.

빅 스우(Vic Hsu) 시놀로지 CEO는 “올해 시놀로지 솔루션 전시회는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스토리지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자사의 성장을 증명하면서 폭넓은 기업의 니즈를 충족시킬 다양한 신제품들과 흥미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면서, “시놀로지는 시장과 기업 사용자들이 네트워크 보안, 데이터 보호, 재해 복구, 고성능 스토리지, 생산성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느끼는 니즈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기민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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