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가온아이는 대전에 있는 전문 IT교육기관과 채용 연계과정 협약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나서고 있다.

중소기업은 개발인력 등 정규교육을 이수한 인력을 채용하고 싶어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내에 있는 대학교의 졸업생을 채용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가온아이는 전문IT학원과의 연계로 구인난의 활로를 찾고 있는 것이다.

가온아이는 전문IT교육기관과의 협약으로 2015년 10명, 2016년 13명, 2017년 상반기 신규개발자 및 경력 개발자를 약 14명을 채용하는 등 꾸준히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채용된 신규 인력은 전문 IT교육기관을 통한 이론과 현장 실무교육 등으로 전문 인재육성 과정을 거치게 된다. 가온아이에 채용된 신규 인력들은 전문 IT교육기관을 통한 이론과 현장 실무교육 등으로 전문 인재육성 과정을 거치게 된다. 가온아이에 따르면 위와 같은 육성과정을 1년 정도 거치면 회사에서 제 몫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

가온아이 조창제 대표는 “이렇게 육성한 인재는 3년에서 5년의 경력을 쌓게 되면, 중견 혹은 대기업으로 더 나은 조건을 찾아 이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또다시 인력난을 겪게 되지만, 국가적 차원에서 인재육성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전문인재 육성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중소기업의 역할 중 하나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협약과 현장 실무교육을 통해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가온아이는 클라우드 그룹웨어 등 통합 협업솔루션 및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전문개발사로, 구축형 그룹웨어, 하이브리드 그룹웨어, 클라우드 그룹웨어를 공공, 금융, 기업, 대학 등 다양한 분야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