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광수 유블럭스 신임 한국지사장
[아이티데일리] 무선통신과 위치추적 모듈 및 칩 기업 유블럭스는 신임 한국 지사장에 손광수 아트멜(Atmel) 전 지사장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손광수 지사장은 1989년부터 1998년까지 삼성전자에서 근무했으며, 1998년 아트멜(Atmel)에 입사한 후 2004년부터 2016년까지 지사장을 역임했다. 아트멜은 지난해 마이크로칩에 인수됐으며, 손광수 지사장이 새롭게 유블럭스에 합류한 것은 지난 1일부터다.

손광수 유블럭스 지사장은 “올해로 20년을 맞이하는 유블럭스의 경영철학, 선진화된 기술력, 그리고 글로벌 비즈니스 사례들을 바탕으로 유블럭스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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