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뉴스(2017.5.29)

[아이티데일리] 다양한 IoT 제품이 일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치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했는지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커피 매니아는 장인의 로스팅 기법으로 볶은 원두를 즉석에서 즐긴다. 공사 현장에서는 작업자가 기본적인 조작만 하면 알아서 작업하는 중장비도 등장했다. 이 모두가 일본 정부에서 일본재흥전략 일환으로 IoT 산업 육성에 나선 결과다. 특히 벤처기업부터 파나소닉, 알프스전기 등 글로벌 기업까지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새로운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또 IT와 비IT 산업 간 협업도 눈에 띈다. 이들은 현 IoT 시장을 주시하면서 후속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 일본 사회 파고든 IoT 제품...초기 시장 넘어 확산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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