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2017.5.25)

[아이티데일리] LG전자 전장부품(VC, Vehicle Components)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공식 출범 이후 9분기 연속 매출이 증가했다. 분기 매출 1조원 돌파가 눈앞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이 2조 7730억원에 달해 전년 대비 51.2% 고속 성장했다. 아직까지 막대한 R&D 투자로 적자상태지만 올 하반기부터는 흑자전환도 예상된다. LG전자는 당장 실적보다는 미래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입장이다. LG전자 전장부품 사업은 △전기자동차 부품 솔루션 △인포테인먼트 기기 △안전 및 편의 부품 △차량 엔지니어링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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