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해대응 현장경험 담은 실무 중심 구성으로 높은 호응

 

▲ 오픈베이스가 맨디언트 침해대응 실무교육을 마련했다.

[아이티데일리]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국내 최초 파이어아이 맨디언트(FireEye Mandiant, 이하 ‘맨디언트’) 침해대응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맨디언트의 공식 파트너인 오픈베이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번 침해대응 실무교육에서는 전 세계 침해사고 조사를 실제로 수행하는 맨디언트 본사 컨설턴트들이 방한해 엔터프라이즈 침해대응 3일,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 2일로 이뤄진 과정을 진행했다.

공공, 금융,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군 종사자들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정보보호, 침해대응 및 분석, 보안관제 등의 현장에서 실제 보안 업무를 하고 있는 담당자들이 자리를 채웠다.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침해대응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픈베이스 관계자는 “맨디언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보안사고 사례를 활용,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보안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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