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기술 방안 제시

▲ 자치단체 통합정보자원관리시스템 지킴-e 세미나 교육 전경

[아이티데일리] 지케스는 5월 23일부터 ‘자치단체 정보자원 통합정보자원관리시스템 지킴-e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전국 40여개 각 지역별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제주 클라우드 모니터링 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자치단체 정보자원 통합관리체계시스템 지킴-e 세미나’에서는 정보자원 통합관리체계시스템 지킴-e에 대한 전략 및 사례가 소개되고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기술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특히 통합정보자원관리시스템의 종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장애예방활동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과 분산 환경에서 산재된 시스템을 통합모니터링으로 일원화 하는 모니터링 기술이 집중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지케스의 통합정보자원관리시스템(지킴-e)은 전자지방정부 대국민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자원 통합관제체계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정보자원 인프라 위주의 관제에서 행정업무서비스 관제로 범위가 확장되고 전자정부 대민행정서비스의 사전장애예방 및 신속한 장애대응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통합정보자원관리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지케스의 통합정보자원관리시스템(지킴-e)은 지난해 말 전자정부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자치단체 정보자원 통합관제체계 강화사업’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강화사업은 지킴-e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기존 지킴-e의 인프라 영역 관제를 행정업무 서비스까지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웹어플리케이션 서비스(WAS), 데이터베이스(DB), 기관 간 행정연계서비스(EAI), 사용자 중심의 품질 측정관리 기능 등이 구현되면서 각 업무별 대시보드로 통합관제환경을 제공해 업무서비스의 사전장애예방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지케스는 더불어 243개 자치단체 사용자를 대상으로 지킴-e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킴-e 집합교육에서는 지킴-e 최신관제기법을 바탕으로 한 전자정부 주요 인프라 및 서비스의 통합관리절차와 시스템 운영활성화 방안 등이 소개되고 있다.

▲ 지킴-e 집합 교육 전경

지케스 정성문 전무는 “이번 세미나는 신속하고 정확한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의 확장성, 유연성 등 공공·민간에 활성화된 인프라 구축 전략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며 “세미나를 통해 많은 협력사들이 새로운 비즈니스의 모델을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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