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MD5K’ 159만 9천 원, ‘22MD4K’ 89만 9천 원…25일부터 매장서 예약 구매

▲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

[아이티데일리]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대표 정재윤)는 ‘맥북 프로(MacBook Pro)’ 전용 ‘LG 울트라파인(UltraFine) 5K, 4K 모니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LG 울트라파인 5K, 4K 모니터’는 ‘맥북 프로’ 제품의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썬더볼트3(Thunderbolt 3)’ 단자를 적용한 제품이다. 가격은 27인치 5K(모델명: 27MD5K) 모델이 159만 9천 원, 21.5인치 4K(모델명: 22MD4K) 모델 89만 9천 원으로 전국 26개 윌리스 매장에서 25일부터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윌리스 관계자는 “LG ‘울트라파인’ 모니터는 화질, 디자인, 혁신성, 사용편의성 등의 측면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많은 ‘맥북 프로’ 사용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온 제품”이라며, “맥북 사용자들이 고대하던 제품을 가장 먼저 소개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윌리스를 통해 더욱 새로운 제품과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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