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2017.5.18)

[아이티데일리]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편의점이 등장했다. 롯데는 최근 미래형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공개했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무인결제 △바이오인증 △스마트 CCTV 등 편의점에 활용될 수 있는 ICT기술이 총집약됐다. 아마존이 ‘아마존고’라는 무인 점포를 선보이는 등 유통산업에서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국내 편의점 시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세븐일레븐은 CU와 GS25에 이어3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선두권과 격차가 큰 상황이다.

▲ 스마트편의점, 롯데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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