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2017.5.15)

[아이티데일리]친환경차 성장세가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지난해 글로벌 친환경차(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76만대에 달했다. 전년대비 40.8% 증가한 수치다. 전기차가 48만대 판매를 기록해 성장을 견인했다. 완성차 업체의 친환경차 출시는 더욱 공격적으로 진행된다. 친환경차 부문에서 후발주자인 현대기아차는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중국을 제외한 판매량에서 4위에 올랐고, 증가폭이 236%에 달한다.  

▲ ‘쾌속 질주’ 친환경차…2025년 시장 겨냥해 과감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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