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2017.5.11)

[아이티데일리]인류 삶을 크게 바꿀 미래기술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평가원이 발표한 ‘제 5회 과학기술 예측조사’에 따르면 267개 미래기술 가운데 243개 기술이 2020년부터 상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분석됐다. 불과 3~4년 후면 신기술이 대거 등장한다는 의미다. 최근 논의가 활발한 △멀티콥터드론 △스마트팩토리 △실감형 증강현실 등이 모두 포함되며 사물인터넷 확대 개념인 만물인터넷도 급진전이 예상된다. 한국은 총 13개 기술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술 구현이 예상된다.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 지능형 수도 시스템(Telemeter), 전자소자 인쇄기술 등이 그 대상이다.

▲ 2020년부터 미래기술 상용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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