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2017.05.04)

[아이티데일리]국가가 인정하는 4차산업 기술 최고 명장이 등장한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숙련기술인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명장’ 제도를 개편, △빅데이터 △가상현실 △감성인식 등 12개 직군을 추가했다. 15년 이상 숙련기술인 중에서 각각 빅데이터 명장, 가상현실 명장 등을 국가가 발굴하는 것이다. 새로 추가된 12개 직군은 인공지능, 가상현실, 나노기술, 로보틱스 등 미래 첨단 기술이 대거 포함됐다. 광산보안, 피아노조율 등은 산업수요가 절대적으로 적어 명장 선발이 중단된다.

▲ 빅데이터·로봇·가상현실…‘대한민국 명장’ 생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