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2017.04.27)

[아이티데일리]4차 산업혁명을 둘러싼 국가간 협력과 경쟁이 한층 뜨거워졌다. 일본은 최근 독일과 인더스트리 4.0 관련 양국 협력을 담은 하노버 선언을 발표했다. 향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혁명 분야에서 국제 표준규격 설정 및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미국은 지난해 3월 산업인터넷컨소시엄이 주축이 돼 독일 플랫폼 인더스트리 4.0과 긴밀한 협력에 합의했다.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상호운용 등에서 손을 잡았다. 세계 각국이 인더스트리 4.0 확산을 위해 독일을 전략적 파트너로 삼고 있다. 

▲ 전세계가 주목하는 4차산업혁명, ‘협력’과 ‘경쟁’ 공존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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