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2017.04.24)

[아이티데일리]글로벌 스타트업 지형도가 변하고 있다. 스타트업 주도권이 미국에서 유럽과 아시아로 옮겨가고 있다. 실리콘밸리는 기술메카(Tech Mecca)란 영예도 싱가폴에 뺏겼다. 고임금 실리콘밸리 엔지니어가 스타트업 생존을 위협한다는 분석이다. 또다른 미국 스타트업 거점인 LA와 시카고는 활동이 크게 위축됐다. 대신 △런던 △베이징 △베를린 등이 스타트업 새로운 요람으로 떠올랐다. 서울은 스타트업 생태계 가치가 24억 달러로 평가됐지만 20위권 밖에 위치했다. 아프리카 라고스는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스타트업 활동이 가장 활발하다. 생태계 가치역시 20어 달러로 국내와 비슷한 수준이다. 

 

▲ 글로벌 스타트업, 미국 ‘주춤’ vs 유럽·중국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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