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2017.4.19)

[아이티데일리]대표적 관광 도시인 두바이가 스마트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정보화 담당 부처인 스마트 두바이 오피스(SDO)는 최근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감지센서 등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해 미래도시 구축 전략을 담은 ‘Smart Dubai Strategy 2021’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정부 서비스를 100% 온라인으로 전환 △금융, 에너지, 교통 등 도시 인프라 개선 등을 추진해 국민과 관광객의 행복을 증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미 데이터 플랫폼(두바이 펄스)이 구축돼 서비스가 제공되며, IBM과 손잡고 대대적인 블록체인 투자에 나섰다.  

▲ 두바이, 전자정부 삼매경…‘Smart Dubai 2021’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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