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IT쇼’ 참가…“리더십 제시 및 비즈니스 성장 기회 모색”

▲ 슈나이더일렉트릭 ‘시메트라 PX’
[아이티데일리]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는 데이터센터 솔루션 파트너사인 케이엠파워(대표 나미숙)와 공동으로 ‘월드IT쇼’에 참가, 통합 전원보호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행사에서 가정, 오피스, 소규모 사업장부터 데이터센터까지 각각의 규모와 특성에 적합한 UPS(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와 네트워크 및 서버 룸을 위한 인프라 솔루션을 전시한다.

전시회에서는 정전이나 불안정한 전력 공급으로부터 통신장치와 PC 등 가정용 전자제품을 보호하는 홈 솔루션부터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비즈니스 핵심 장비와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비즈니스 솔루션까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다양한 전원보호 포트폴리오가 공개된다. 회사는 대표 전원보호 솔루션으로 ‘스마트 UPS(Smart-UPS)’ 제품군, ‘시메트라 PX(Symmetra PX)’와 ‘백-UPS(Back-UPS)’ 등을 전시, 중소규모 IT환경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승환 슈나이더일렉트릭 IT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월드IT쇼’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탁월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대표하는 차세대 전원보호 솔루션을 고객에게 선보이게 돼 기대가 매우 크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속가능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파트너사들과 동반 성장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파트너인 케이엠파워의 나미숙 대표이사는 “월드IT쇼에서 선보이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차별화된 전원보호 솔루션을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전원보호와 인프라 관리를 비롯한 통합적 데이터센터 솔루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케이엠파워는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UPS를 비롯한 통합 데이터센터 솔루션으로 데이터센터 사업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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