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수출 첫걸음 지원사업 선정, 다국어지원 등 제품 글로벌화도 추진

[아이티데일리] 연계 및 금융SW 전문기업 디리아(대표 배현기)는 최근 KOTRA로부터 수출 첫걸음 지원사업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KOTRA의 수출 첫걸음 지원사업은 제품 및 기술에 대한 기업의 글로벌 역량 및 현장 평가를 통해 수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 중견기업들에게 ‘바우처’형태로 수출 준비활동 및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디리아는 현재 동남아 및 개도국의 금융IT시장을 목표로 주력제품인 연계솔루션에 글로벌 표준인 ISO 20022, ISO 8583을 적용하고 다국어지원기능을 보강하는 등 제품 글로벌화를 진행중이다. 또한 해외 시장을 겨냥해 청산결제시스템(ACH), 지급결제시스템(펌뱅킹, 전자금융) 구축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디리아는 해외 시장 경험이 많은 마케팅 파트너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자문서비스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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