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장에서 2018년까지 10억엔 매출 달성 및 200여 고객사 확보
피앤피시큐어는 일본 진출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재도약 전략 ‘Vision 2020’을 점검하고자 90여명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오사카’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피애피시큐어는 지난 2016년 달성한 일본 진출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 말까지 10억엔 매출 달성 및 200여 고객사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피앤피시큐어는 국내 최초의 DB 보안 솔루션 DBSAFER의 성공을 시작으로 그동안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지난 2016년 성공적인 일본 진출과 더불어 실시간 파일 암호화 솔루션 DATACRYPTO, 실시간 개인정보 모니터링 솔루션 INFOSAFER, SQL Client 중앙관리 솔루션 QueryBox-S 등 다양한 신제품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들 신제품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일본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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