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현대화’ 주제로 무료 컨퍼런스 마련

▲ VM웨어코리아가 6월 1일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VM웨어 클라우드 포럼 2017’ 행사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VM웨어코리아(사장 전인호)는 오는 6월 1일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VM웨어 클라우드 포럼 2017’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VM웨어 클라우드 포럼’은 VM웨어가 매년 기업·고객·공공기관·파트너를 대상으로 개최, 기업의 IT 혁신 방안을 제시하고 최신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VM웨어는 ‘데이터센터 현대화(Modernize Your Data Center)’를 주제로 최신 인프라 구축 전략 및 사례와 IT 프로세스 자동화 방안을 제시한다.

행사에서는 전인호 VM웨어코리아 사장이 기업 비즈니스 혁신의 필수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데이터센터 혁신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매튜 베리(Matt Berry) VM웨어 수석 시스템엔지니어가 효율성과 보안성을 높여주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 가상화를 통한 보안 강화, 진화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등을 주제로 하는 전문가 및 파트너사 세션과 고객 사례 발표 세션도 준비돼 있다.

▲ VM웨어코리아 ‘클라우드 포럼 2017’ 행사 아젠다

전인호 VM웨어코리아 사장은 “이제 IT가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는 시대인 만큼, 급변하는 시장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SDDC를 구축해야 한다”며, “고객은 ‘VM웨어 클라우드 포럼 2017’을 통해 뛰어난 보안성과 유연성을 갖춘 IT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VM웨어 클라우드 포럼 2017’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VM웨어코리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등록하는 경우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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