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오픈 통해 전반적 게임성 개편, 신규 콘텐츠 대거 공개,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 넥슨이 횡스크롤 액션 AOS ‘하이퍼유니버스’를 정식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박지원)은 씨웨이브소프트(대표 채은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횡스크롤 액션 AOS ‘하이퍼유니버스(HYPERUNIVERSE)’의 정식 서비스를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하이퍼유니버스’는 하이퍼 스킬 및 아이템 밸런싱 개편을 통해 ‘한 타’ 본연의 재미는 유지하면서 보다 정교한 컨트롤로 액션감 넘치는 교전을 벌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횡스크롤로 새롭게 재해석한 신규 게임 모드 ‘점령전’ 및 신규 맵 ‘수호령의 궁’을 추가하는 등 전반적인 게임성 개편 및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넥슨은 이의 일환으로 먼저 신규 캐릭터 ‘아수라’를 공개했다. 압도적인 추격 능력과 공격력을 보유한 스토커 타입의 ‘아수라’는 소규모 난전에서 탁월한 활약을 펼칠 수 있으며, 도주하는 적을 끝까지 추격해 잡아내는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넥슨은 정식 오픈을 기념해 6월 1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모든 캐릭터 및 전용 장비를 무료로 제공하고, ‘셀린느’ 특별 한정 스킨인 ‘귀족 로브 셀린느’를 추가 지급한다. 또한, 주말마다 3승을 달성한 유저들 중 5,00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5,000원)’도 지급한다.

‘하이퍼유니버스’ 정식 오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퍼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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