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평가항목서 최고점수 받아

▲ 포레스터리서치가 SAS를 ‘예측 분석 및 머신러닝 솔루션’ 리더로 선정했다.

[아이티데일리]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포레스터리서치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SAS를 예측 분석 및 머신러닝 솔루션 부문 리더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포레스터리서치가 발행한 ‘포레스터 웨이브: 2017년 1분기 예측 분석 및 머신러닝 솔루션(The Forrester Wave: Predictive Analytics and Machine Learning Solutions, Q1 2017)’ 보고서에 따르면, SAS는 솔루션 오퍼링, 전략, 시장 입지 3개 평가 항목 모두에서 14개 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에 평가된 솔루션은 SAS의 데이터 사이언스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합한 ‘SAS 비주얼 스위트(SAS Visual Suite)’로,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SAS Visual Analytics)’ ▲‘SAS 비주얼 스태티스틱스(SAS Visual Statistics)’ ▲‘SAS 비주얼 데이터 마이닝 앤드 머신러닝(SAS Visual Data Mining and Machine Learning)’ 등이 포함된다.

포레스터리서치는 SAS가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한 비전을 툴 혁신에 국한하지 않고, 통계·계량 경제·최적화·머신러닝·딥러닝·자연어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분석 방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오픈소스 데이터 사이언스를 활용해 파이썬, 자바, 루아 등 범용 언어에서도 SAS 분석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병정 SAS코리아 SSP본부 이사는 “기업 IT 환경이 다양해지고 분석 솔루션의 유연성과 확장성에 대한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보고서는 SAS 플랫폼의 가치를 잘 보여준다”며, “정교한 머신러닝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 비즈니스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AS는 작년 12월 ‘포레스터 웨이브: 2016년 4분기 엔터프라이즈 인사이트 플랫폼 스위트’ 보고서에서도 유일한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포레스터는 SAS의 개방형 클라우드 기반 분석 플랫폼 ‘SAS 바이야(SAS Viya)’가 통합 데이터 준비, 시각화, 분석, 모델 관리를 통해 신속하고 분산된 처리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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