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워크로드 성능 및 데이터 보호 최적화 지원
베리타스는 오픈스택 환경의 유연성과 민첩성이 기업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스토리지 관리 기능은 다소 미흡해 기업들이 때때로 워크로드의 성능, 안정성, 효율성뿐만 아니라 스토리지 최적화 및 데이터 보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봤다. ‘베리타스 하이퍼스케일 포 오픈스택’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베리타스 하이퍼스케일 포 오픈스택’ 솔루션은 성능 및 스토리지 서비스 품질(QoS)을 예측할 수 있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기업이 구축 속도 및 경제적 혜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베리타스의 SDS 솔루션은 범용 하드웨어를 활용하며,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를 위한 통합도 지원한다.
‘베리타스 하이퍼스케일 포 오픈스택’의 핵심 기능은 별도의 컴퓨팅 및 데이터 플레인 간 스토리지 기능을 분산시키는 듀얼플레인(dual-plane) 아키텍처로, 특허 출원 중이다. 이 아키텍처의 분산 기능은 데이터 플레인의 데이터 관리 작업을 컴퓨팅 플레인의 워크로드 작업과 별도로 처리해 효율성을 유지하면서 성능을 향상시킨다. 효율적인 직접 연결 스토리지(DAS) 사용으로 성능 및 레질리언스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 총소유비용(TCO)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베리타스 하이퍼스케일 포 오픈스택’은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를 도입하는 고객들에게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백업 실행으로 워크로드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향상된 데이터 보호 기능 ▲‘오픈스택 호라이즌(OpenStack Horizon)’ 내에서 1차 스토리지와 2차 스토리지를 모두 관리하고 리포팅 간소화 ▲선택한 스토리지 및 컴퓨팅 리소스로 신속한 인스턴스 프로비저닝을 수행하고 레거시 및 최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스토리지 요구 사항을 지원해 IT 효율성 향상 ▲배포에 특화된 구축 툴과의 통합 지원으로 구축 복잡성 완화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마이크 팔머(Mike Palmer) 베리타스 수석부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는 “기업들은 복잡성과 비용을 줄이면서 혁신을 이루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오픈소스 플랫폼에 주목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베리타스 하이퍼스케일 포 오픈스택’ 솔루션을 통해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더욱 향상된 데이터 관리와 보호가 가능해졌다. 이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오픈스택을 도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조건”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