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DG 사업모델 개발 및 사업기회 발굴 위한 MOU 체결

▲ 샘 황 헤이즐캐스트 한국지사장(왼쪽), 김화수 넷아스기술 대표(오른쪽)

[아이티데일리] 헤이즐캐스트코리아(대표 샘 황)는 넷아스기술(대표 김화수)과 인메모리 데이터그리드(IMDG) 사업모델 개발 및 사업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IMDG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량·고성능 기반의 IMDG 어플라이언스 모델 개발 최적화 ▲통합 어플라이언스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 마케팅 및 영업기회 발굴 ▲차별화된 어플라이언스 기술 서비스 제공 등을 골자로 한다.

헤이즐캐스트 측은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솔루션 기술력을 결합, 디지털 경제에 의해 급속도로 바뀌어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차세대 시장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며, “앞으로 솔루션 연동, 기술지원, 어플라이언스 서버 제공 및 마케팅을 통해 시장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사업 협력에 나설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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