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간 영상 리버퍼율 10% 개선 안 되면 전액 환불”

▲ 라임라이트네트웍스가 ‘CDN 체험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라임라이트네트웍스(한국지사장 박대성)는 전 세계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마케팅 프로모션(EXPERIENCE FIRST)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 세계 신규 고객들은 기존 타사 CDN 서비스 제공업체에 지불하는 것과 동일한 금액으로 90일간 라임라이트의 CDN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라임라이트는 리버퍼율이 최소 10% 낮아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을 보증한다.

고객은 라임라이트네트웍스의 CDN 서비스가 약속대로 이행되면, 향후 12개월 간 동일한 금액으로 라임라이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추가 비용 지불 없이 영상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보다 월등한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대성 라임라이트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은 “온라인 시청자가 리버퍼링 때문에 ‘영상 보기’를 포기한다면 고객사의 수익은 악화될 수 있다. 시청자의 참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에서나 모든 디바이스에서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며, “라임라이트네트웍스의 획기적인 콘텐츠 전달 기술은 영상 리버퍼율을 10% 이상 낮춤으로써 이 같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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