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 캐리어 모양, 더 빠른 고속 충전 지원

▲ 엠포유 ‘캐리어 보조배터리’

[아이티데일리] 샤오미 공식 총판 코마트레이드의 자회사 엠포유는 여행용 보조배터리인 ‘캐리어 보조배터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리어 보조배터리’는 10000mAh 용량의 LG배터리 셀을 사용한 제품으로 실버, 샴페인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듀얼 포트에 양방향 USB 포트가 적용된 ‘퀼컴 퀵차지 3.0’ 지원 제품으로, 오는 5월 11일 39,000원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코마트레이드는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기술표준원과 전파연구원 등으로부터 KC 인증서를 취득하고 생산물책임보험을 가입해 안심하고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캐리어 보조배터리’ 전용 스티커도 출시, 실제 여행용 캐리어처럼 외부에 자유롭게 부착해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엠포유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캐리어 보조배터리’를 구매하는 선착순 150명에게 ‘엠포유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하며, 코마트레이드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엠포유 모기업인 코마트레이드의 이준석 대표는 “양방향 듀얼포트 및 고속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캐리어 보조배터리’로 여행지, 휴가지에서 스마트폰으로 더 많은 추억을 남기길 바라며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잘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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