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테라원’ 기증…연구 활성화 및 전문 인력 양성 위해 협력

▲ 데이터스트림즈가 중국 남양이공대와 산학협력을 체결, 빅데이터 분석 SW 일체를 기증했다.

[아이티데일리]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지난 26일 중국 남양이공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빅데이터 교육 및 트레이닝 센터(Big data Education&Training Center)’ 건립을 위한 하드웨어(HW) 장비 및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SW) 인프라 일체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테라원(TeraONE)’은 데이터 통합 솔루션 ‘테라스트림(TeraStream)’, CDC솔루션 ‘델타스트림(DeltaStream)’, IoT 빅데이터 수집 및 실시간 검색 솔루션 ‘테라스트림 BASS(TereStream BASS)’ 등 데이터스트림즈가 보유하고 있는 8개 제품과 오픈소스 SW 등을 일체화 한 통합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스트림즈는 빅데이터 분석 인프라와 관련 기술을 공여함으로써 빅데이터 센터의 활발한 운영을 촉진하고, 전문 인력 양성 및 채용확대, 빅데이터 교육, 의료 빅데이터 연구 촉진 등을 위해 협력 할 예정이다. 향후 허난성 뿐 아니라 중국 전역에 빅데이터 전문 연구 및 인력 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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