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G에피타스의 비교평가서 최우수 제품 선정돼

▲ ‘MRG에피타스’의 데이터 보호제품 비교

[아이티데일리] 아크로니스(한국지사장 서호익)는 자사의 개인용 백업 복구 솔루션인 ‘ATI 2017 NG (Acronis True Image 2017 New Generation)’가 성능, 가용성, 기능 및 랜섬웨어 공격 차단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영국의 독립 성능 평가 기관인 ‘MRG 에피타스(MRG Effitas)’는 이번 비교 평가를 위해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ATI) 2017 NG 버전과 크래쉬 플랜 홈(CrashPlan Home 4.8.0), 이지어스 투두 백업(EaseUS TODO Backup Home 10.0), 지니 타임라인(Genie Timeline Home 2016), 아이드라이브(IDrive 6.5.1.23), 맥리움 리플렉트(Macrium Reflect Home 6.3.1655), 노바백업(NovaBACKUP 18.5 Build 926), 파라곤 백업 복구(Paragon Backup and Recovery 16) 등 8가지 제품에 대한 테스트를 실시했다.

아크로니스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보호뿐만 아니라 성능 부문에서도 월등한 점수를 기록했다. 전체 24가지 케이스 가운데 18가지 케이스에서 최우수 성능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케이스에서도 최소 2위를 기록했다.

ATI2017에 적용되어 있는 아크로니스 액티브 프로텍션 기술은 랜섬웨어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 백업 보호를 지원한다. 행동 추론 감지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한다.

보고서는 아크로니스의 랜섬웨어 보호 기능에 대해 “ATI 201 7NG는 모든 랜섬웨어 공격군에 대해 백업 파일을 완벽하게 보호했다”며, 다른 솔루션들의 경우 랜섬웨어에 대해 기본적인 제로 백업 보호만을 제공했으며, 테스트 후 아크로니스의 백업 파일만이 공격으로부터 보호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기술했다.

존 자니(John Zanni) 아크로니스 CMO는 “ATI는 개인용 백업 솔루션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동시에 랜섬웨어로부터 솔루션 스스로에 대한 보호는 물론 백업 데이터까지 완벽하게 보호한다”며, “기업용 제품 전체 라인업에도 동일한 기술이 적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보다 완벽한 데이터 보호 기술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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