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양재천 무궁화 숲길’에 이어 숲길 2호 조성 나서

▲ 포시에스는 지난해 양재천에 이어 여의천에 ‘포시에스 숲길 2호’를 조성했다.

[아이티데일리] 전자문서 및 리포팅 소프트웨어 개발사 포시에스(대표 조종민, 박미경)는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여의천 일대 도심 속 숲길 조성 나무심기 캠페인으로 나무 1,000여 주를 식수했다.

이날 식수 행사는 여의천 일대에 ‘포시에스 숲길 2호’를 조성해 도심 속 맑은 공기와 환경 보호하자는 취지로 포시에스, 서초구청,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여의천 일대에는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 나무 1,000여 주가 ‘포시에스 숲길 2호’라는 이름으로 포시에스 임직원들에 의해 식수되었으며, 서초구청과 트리플래닛은 시민의 휴식공간이자 허파 역할을 하는 도심 속 숲길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할 예정이다.

포시에스는 지난해 3월에도 강남구 양재천에 무궁화나무 700여 주를 심어 ‘포시에스 무궁화 숲길’을 조성한 바 있다.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솔루션 오즈 이폼(OZ e-Form)은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는 “전자문서 기술은 종이 없는 업무 환경을 구현해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녹색성장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나무심기 캠페인은 제품의 아이덴티티와 포시에스의 기업가치와 맞닿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매년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포시에스는 나무심기 캠페인 외에도 설렁탕 나눔, 연탄 나눔, 농촌 일손 돕기, 아동 결연후원, 급여 끝전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 포시에스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매년 나무심기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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