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 성형부문, 기존 구축형 대비 3/1 비용으로 MES구축 가능

[아이티데일리] 아이티콤이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으로부터 프레스성형 부문 클라우드형 MES 사업자로 선정된 아이티콤은 정밀가공, 사출성형, 프레스 성형 등의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형태의 스마트 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나서고 있다.

아이티콤은 이들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구축하고 공동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 · 제어기 · 센서 등의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 중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객관적 평가를 통해 제조 데이터활용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클라우드형 스마트 공장 구축은 기업당 총 사업비의 60% 이내 최대 5,500만원까지, 빅데이터분석 서비스는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게 된다.

아이티콤 측은 "기존 구축형 대비 1/3비용으로 MES구축이 가능하다. 이달 28일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