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보수 비용 50% 절감 및 합법적·안정적 서비스 제공 목표

 
[아이티데일리] 스피니커서포트(Spinnaker Support)는 오는 27일 서울 노보텔 앰베서드 강남호텔에서 런칭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피니커서포트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이비즈니스 스위트(E-Business Suite), 시벨 고객관리(Siebel CRM)와 SAP의 전사자원관리(ERP), 비즈니스 오브젝트(BusinessObjects) 및 S4/HANA 등과 같은 기업용 SW 제품을 담당하는 유지보수 전문 기업이다.

특히 지난해 SAP와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를 대상으로 세계 93개 국가, 852개 고객에게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해 2015년 대비 48.7%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또한 CIO리뷰(CIOReview)의 20대 DB기술 제공 업체 및 100대 오라클 솔루션 제공 업체로 선정됐으며, 스피니커서포트 고객서비스 팀이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스피니커서포트는 이번 한국진출에 대해 ▲오라클·SAP SW유지보수비용 최소 50% 절감 ▲커스터마이징 된 프로그램도 기술 지원 ▲지식재산권 준수하는 합법적인 서비스 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매트 스타바(Matt Stava) 스피니커서포트 CEO는 “스피니커 서포트는 2016년 3rd party 지원과 관리 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공급업체가 됐다”면서 “한국시장의 공공과 민간기업 모두 합법적이고 저렴한 비용으로 SW 유지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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