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이사장 순천대 총장과 광양시장이 맡아..5년간 140억 원 지원받아
이번 창립총회 발기인으로는 순천대학교 총장, 광양시장, 전라남도 경제과학국장,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사장, POSCO 광양제철소장, 순천광양상공회의소회장, 순천대학교 광양만권 u-IT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공동이사장은 재단법인 정관에 따라 순천대학교 총장과 광양시장이 맡는다.
광양만권 u-IT 연구소(소장 조병록 교수)는 RFID/USN 분야로 광양만권의 항만과 물류 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2006년도에 정보통신부의 지역 IT 특화연구소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2006년 12월 28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총 140억 원을 지원받는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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